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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남편 인교진 시구 불발에 애교글 "다시 기회 주세용"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6-12 19:38 송고
소이현 SNS © News1
소이현 SNS © News1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시구 불발 후 상황을 언급하며 눈길을 모았다.

소이현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천 취소된 그날, 지금도 인교진 씨는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서 한숨을 쉰다는, 그래도 아직 주황색피는 뜨겁게 흐르고 있다는~다시 한번 기회를 주세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화 이글스의 오랜 팬인 인교진이 한화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됐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 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아내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인교진은 시구가 불발되자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소이현은 비오는 경기장을 찾은 부부의 사진과 함께 시구를 다시 하도록 해달라고 애교 가득한 글로 부탁하며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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