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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 최재성♥심혜진 설렘 기류 '공감과 격려'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6-11 20:58 송고
'내일도 맑음' © News1
'내일도 맑음' © News1

'내일도 맑음'의 최재성과 심혜진이 핑크빛 기류를 조성했다.

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는 진희(심혜진)와 진국(최재성)은 공원에서 아이스크림을 나눠먹으며 뜻의 데이트를 했다.

진희는 이제 더 이상 진국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 모습이었다. 진국은 아들 도경(이창욱)문제로 도움을 받자 “고맙소. 그 말이 떠나지 않더이다. 나는 좋아하는 일 하면서 아들은 왜 말리냐는. 그 말이 나를 때렸어요. 반성 많이 했다”라고 고마워 했다.

이에 진희는 “세상에 어느 부모가 자식의 행복을 바라지 않겠어요. 생각이 조금 다를 뿐이지, 다 똑같은 거예요”라고 공감과 격려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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