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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 쏙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8-06-07 16:31 송고
© News1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지닌 블록형 단독주택(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독주택은 쾌적한 자연 친화적 생활이 가능하고 정원이나 다락방 등 개성 있는 공간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지만 반면에 주차와 방범, 유지보수 등이 불편할 수 있다.

이에 최근 선보이는 블록형 단독주택은 단독주택의 단점을 보완하고 편리한 아파트의 장점만을 결합해 공급하고 있다. 독립적인 주거공간을 구성하고 층간소음 걱정이 없다는 점이나, 개인적인 공간을 극대화할 수 있고, 개인정원이나 다락의 구현이 가능하며 내집 앞 독립된 주차공간까지 누릴 수 있다.

이렇게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만을 모은 블록형 단독주택은 부동산 시장에서도 단연 인기다. 실제로 작년 3월 김포 한강신도시에 선보인 ‘자이 더 빌리지’는 33대 1이라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계약도 나흘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제주에서도 단독주택의 독립성과 여유로움은 누리면서 아파트의 편리함과 안전성까지 보장할 수 있는 블록형 단독주택(타운하우스)이 분양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은 브랜드 아파트의 장점과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갖춘 특화설계가 적용된 타운하우스로 공급된다.
단지는 모든 세대를 2층과 더불어 다락방 공간(3층) 구조로 설계했고 대형 전용 테라스(2·3층)도 제공한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가족실 등 가족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고, 2층은 안방과 침실을 비롯한 생활공간으로 구성했다.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급 마감재와 빌트인 가전 등 품격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전 세대에 전용면적만큼의 서비스 공간이 테라스와 다락방으로 제공되어 입주민이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은 기존 타운하우스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보안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먼저 단지에는 다양한 보안 특화 시스템이 도입된다. 기존의 오픈형 타운하우스와 차별화된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 방식으로 설계해 블록형 타운하우스로 조성했다.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은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는 시스템을 설치해 우수한 보안성을 갖출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단지 내 경비실을 배치하고, 고화질 CCTV도 단지 곳곳에 설치한다. 또한 각 세대별로 보안시스템과 연계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단지 외부에는 제주도의 특징을 살린 돌담으로 단지 경계선을 구성해 외부인의 출입 제한은 물론 다른 단지와 차별화 된 외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멀티룸 등 타운하우스에서 보기 드물었던 고급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시설도 갖출 전망이다.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최근 떠오르는 관광지로 유명한 사계리에 들어서는 단지답게 뛰어난 조망을 자랑할 전망이다. 단지는 서귀포시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서귀포바다를 직접 조망할 수 있도록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다수의 국제학교가 위치해 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까지 차량으로 15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노스 런던 칼리지에잇 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SJA)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학교 4곳이 이미 운영 중이다.

향후 추가로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중국계 국제학교가 설립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한 교육환경을 갖춘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은 향후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입주민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한편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동우건설산업㈜이 시공하며 총 13개 동, 54세대, 전용면적 99㎡로 모델하우스는 신화역사공원과 영어교육도시 인근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394-9번지에 있다.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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