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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박정민 "'박밀스'? 던밀스에 죄송…랩 창피하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06-07 11:40 송고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 News1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 News1

배우 박정민이 '박밀스'라는 말에 부끄러워했다. 

박정민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랩을 보여달라는 말에 한 소절을 선보였다.
하지만 그는 이내 "랩이 아니라 각설이 같았죠? 너무 창피하다. 얼굴 빨개진다"고 부끄러워했고, "'박밀스'의 탄생인가요?"라는 청취자의 감상에 "던밀스에 죄송하다. 눈물날 것 같다"고 다시 한 번 부끄러움을 표했다. 

이에 이준익 감독은 "홍보할 때 너무 박정민에게 랩을 시키면 안될 것 같다. 너무 힘들어한다. 랩 하라고 하지 마라"고 해 웃음을 줬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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