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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3000억 예산·개발절차 간소화' 등 도전과제 선정

혁신 위한 12개 과제…"새만금개발 파급효과 클 것"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2018-06-05 10:47 송고
새만금 개발 수변도시 조감도 /국토교통부 제공© News1

새만금개발청이 내년 새만금개발을 위해 3000억원의 예산확보를 추진한다. 공공주도 사업착수를 위해 개발절차도 간소화한다.  

새만청은 조직혁신과 새만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올해 12개의 도전과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새만금청 관계자는 "이번 도전과제는 혁신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것으로, 투자·개발 등의 분야에서 성공 시 파급 효과가 큰 과제를 중심으로 선정했다"며 "추후 과제별 성공·실패 요인을 분석해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분야별로는 투자부문에서 △장기 임대용지 조성 △스마트 농생명 실증단지 조성 방안 수립 △지역수용성 확보를 통한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축구 국가대표 제2훈련장 유치 등이 선정됐다.

개발부문에선 △공공주도 사업 조기 착수를 위한 절차 간소화 △지역기업 우대기준 개정 △산업단지 분양가 인하 △새만금 관련 대형행사 유치가, 기타부분에선 △새만금 사업 국민 공감도 향상 △내년 새만금청 예산 3000억원 확보 △정부업무평가 향상 △새만금 공간정보 데이터 통합시스템 구축 등이 도전과제로 마련됐다. 

한편 새만금청은 지난해 도전과제를 통해 2000억원의 예산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정부업무평가 향상 등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철우 새만금청장은 "올해 도전과제를 통해 직원들의 도전 정신을 고취시켜 조직 내 신(新)바람을 이끌어 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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