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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김진경, 보드 여신에 도전 "못 하는게 뭐야?"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8-05-30 10:56 송고
에스팀 © News1
에스팀 © News1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김진경이 '스케이트보드 여신'에 도전한다.

김진경과 스케이트보더 송진영이 서울숲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함께 즐기는 영상이 공개 된 것.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진경은 송진영에게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초보 스케이트보더로, 송진영은 김진경에게 스케이트 보드를 가르치는 일일 강사로 변신했다.
스케이트보더 송진영은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스피커’ 소속 아티스트로, 뮤직 비디오, 광고, 패션쇼 등 다방면에서 스케이트보더로서 끼를 펼치고 있다.

이날 김진경은 상큼 발랄한 스트리트 룩을 연출해 톱모델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스케이트보드를 시작하자마자 런웨이에서 보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서툴지만 혼자서도 꿋꿋하게 배워나가려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갑내기 친구 김진경과 송진영의 캐미 폭발하는 스케이트보드 영상은 에스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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