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프리마켓(송파구 제공).© News1 |
서울 송파구는 매주 토요일 오후 3~7시 석촌호수 프리마켓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송파관광정보센터 주변 산책로에서 상시 운영된다.
관내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분야 예술가들이 만든 아트상품과 캐리커쳐, 브로치 만들기 등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마켓을 넘어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공간이다. 연인,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 이벤트로 석촌호수 사랑의 자물쇠 트리에 부착할 수 있는 팬던트와 자물쇠도 현장에서 판매하고있다. 송파관광서포터즈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통역 서비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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