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정보보호 취업박람회 포스터© News1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18 상반기 정보보호 취업박람회'를 오는 31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넷맨, 롯데정보통신, 안랩, 윈스, 한국시스템보증, SK인포섹 등 3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구인 기업들은 구직자와 현장 면접을 통해 보안관제, 보안컨설팅, 보안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박람회 현장에는 △현직 선배에게 듣는 진로 콘서트  △취업성공을 위한 준비전략 특강 △기업 채용 설명회' 등 취업정보를 전달하는 행사와 △참여기업 맞춤형 입사지원서 컨설팅 △현장 면접 대비 모의 면접 △블라인드 채용 대비 컨설팅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취업 컨설팅 △정보보호 직무·진로 멘토링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이완석 KISA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정보보호 산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에게 일자리 기회를 주고 기업에게는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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