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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타그램] 여름철 피부 관리 ‘비트하게’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05-28 15:53 송고
뉴스1 DB, 이미지투데이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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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에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한 제품들이 인기다. 뜨거운 여름 자외선은 단시간 노출로도 피부를 쉽게 상하게 하며, 기미, 잡티, 주근깨, 색소 침착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상한 피부를 제대로 케어하지 않고 방치하면 원래 상태의 피부로 되돌리는데 몇 배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름철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 피부 건강을 위해 피부 속에 비타민을 부여해주고 트러블을 케어해주는 '비트(비타민+트러블 케어)'를 제안한다.

상큼한 피부 톤 만드는 ‘비타민 케어’

최근에는 높은 비타민C 성분 함유로 피부보호와 재생능력에 도움을 주는 ‘산자나무열매’가 주목받고 있는데, 일명 ‘기적의 열매’로 불리는 산자나무열매에는 오렌지의 약 4배, 키위의 약 3배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 C는 기미나 주근깨, 색소 침착을 예방하고 칙칙한 피부 톤 개선과 높은 항산화 효과로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등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주어 피부과에서도 ‘비타민’ 관리는 빠지지 않는 필수 관리 단계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된 산자나무열매 성분의 화장품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대표적인 제품으로 프리미엄 홈스파 브랜드 23years old의 씨트라겔 크림.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어두워진 피부 톤을 밝히는 데 도움을 주며 산자나무 오일, 호호바씨오일과 마카다미아씨오일 등을 함유해 촉촉함을 유지하며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울긋 불긋 피부 트러블엔 ‘스팟 트러블 케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져 가볍고 산뜻한 화장법을 선호하게 된다. 이러한 메이크업 방식으로는 옥의 티처럼 자리 잡은 피부 트러블을 가리기 쉽지 않아 근본적인 여드름 케어가 더욱 절실해진다. 또한, 외부 열기로 인해 모공이 확장되어 노폐물 분비가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트러블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울긋불긋한 붉은기가 올라오며 뾰루지 발생의 조짐이 보일때면 수시로 트러블 스팟케어로 피부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라포랩의 ‘센텔라스카 연고(바질)’은 피부보호, 피부 장벽 강화, 피부 자극 진정에 도움이 되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인 피부 상처 치료&진정을 돕는 의약외품. 고 보습의 젤 크림 제형으로 굴곡진 트러블 및 자잘한 일반 상처에 밀착력 있게 발려 피부를 회복시키며, 끈적임이 없어 수분크림처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보디도 촉촉하게 ‘보디 트러블 케어’

두껍고 긴 외투로 가릴 수 있어 그간 바디 케어에 무심했다면 짧아진 상하의에 드러나는 몸매 자신감을 더하기 위해 이제라도 각별한 관리에 나서야한다. 우선, 나도 모르는 새 하나 둘씩 올라온 등, 가슴 부위의 트러블 케어가 급선무. 자극없이 순한 제품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달래주고, 눈에 띄는 뾰루지를 잠재워 노출에도 당당하게 여름의 계절을 즐겨보자.

A24(에이이십사)의 ‘리페어 컨트롤 바디 크림’은 정제수 대신 USDA 인증의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즙을 담아 트러블과 건조함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건강함을 선사하는 저자극 데일리용 바디 크림. 피지 구조와 유사한 오가닉 마카다미아씨 오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흡수가 빨라 노화한 바디 피부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임산부의 경우에는 튼살 관리에도 도움을 주고, 부드럽고 탄력 넘치는 보디 피부로 가꾸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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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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