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종합]윤소희·현우·홍빈, '마녀의 사랑' 주연진 완성 '7월 방송'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5-28 14:36 송고
© News1 왼쪽부터 현우 윤소희 홍빈/뉴스1DB
© News1 왼쪽부터 현우 윤소희 홍빈/뉴스1DB
MBN 새 드라마 '마녀의 사랑' 주연 라인업이 완성됐다.

'리치맨'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마녀의 사랑'에는 배우 윤소희, 현우, 홍빈(빅스)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마녀의 사랑'은 과학과 경제의 논리가 낭만과 로맨스보다 우선되는 세상에서 '멸종'되지 않고 버티고 있는 '마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잃어버린 소중한 감정, 가치들을 다시 떠올리게 만드는 '미스터리 코믹 연애 소란극'이다.

윤소희는 극중 마녀계의 '오지라퍼' 강초홍 역할을 맡는다. 윤소희는 2013년 데뷔해 '식샤를 합시다' '연애말고 결혼'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하며 차근 차근 연기 내공을 쌓았다. 지난해 방송된 MBC '군주 가면의 주인'에서 보다 성숙한 이미지와 연기력으로 주연 가능성을 입증한 바, 이번 '마녀의 사랑'에서의 변신도 기대를 모은다.

현우가 맡은 마성태는 잡지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 '모델 포스'를 뿜어내는 마성의 남자다. 어린 시절 겪은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인한 상처를 안고 있는 인물. 이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다가 마녀들과 만남을 갖고 또 한 번의 큰 변화를 맞게 된다.

현우는 2008년 데뷔해 KBS '월계수 양복점 심사들'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강초홍 역할로 출연을 확정한 윤소희와 보여줄 로맨스 호흡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그룹 빅스 멤버 홍빈도 주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홍빈은 웹툰 작가 황제욱 역할을 맡았다. 홍빈은 그동안 가수와 연기활동을 병행해왔다. 2016년 KBS '무림학교' '반짝반짝 들리는' 등에 출연했다.


ichi@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