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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슈가맨2'×솔리드, '천생연분' 레전드 무대…추억 소환 끝(종합)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5-28 00:03 송고
JTBC '슈가맨2' 캡처© News1


'슈가맨2'와 솔리드가 만나 레전드 무대를 완성했다.

27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스페셜 슈가맨으로 등장한 솔리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은 옛날 인사법을 궁금해 했고, 솔리드는 '안녕'에 화음을 넣은 뒤 솔리드 만의 인사법으로 시청자에게 인사를 했다. 솔리드는 이제야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음악으로 음반으로 먼저 인사를 드렸다. 그래서 콘셉트가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팬들의 요청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23년 만에 처음으로 원곡 그대로 노래를 부른 것에 대해 솔리드는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조한은 "10대 친구들이 모를 거라 생각했는데 많이 아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재석은 "우리 팀 슈가송이 더 불이 많이 들어올 것 같다"며 "1996년에 발표된 신나는 댄스곡"이라고 말했다. 유재석 팀 슈가송은 '천생연분'이었다. 노래가 시작되자 불이 켜졌고 유재석 팀은 100불을 기록했다.

21년 만에 컴백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 이준은 "셋 모두와 친한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신부가 노래를 같이 불러달라고 했다. 신랑 들러리여서 같은 양복을 입고 있었다"며 "노래하는 사진을 보니 너무 행복해 보이더라. 다음 날 아침부터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천생연분'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정재윤은 "곡을 다 만들고 나니 앨범에 신나는 곡이 없어서 마지막 곡을 댄스곡으로 편곡한 것이 '천생연분'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조한이 발라드 버전의 '천생연분'을 들려줬다.

재결합 후 신곡을 발표한 솔리드는 '슈가맨2' 무대에서 신곡 '내일의 기억'을 선보였다.


cho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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