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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태진아 아내 "남편과 하루에 2~3번 통화, 귀찮을 때도 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5-27 21:51 송고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News1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News1
태진아 아내가 남편과 하루에 2~3번 통화를 한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태진아는 아내에게 틈날 때마가 전화를 한다고 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종국의 모친은 태진아가 평소 아내와 통화를 자주 한다고 전했고, 태진아는 "전화는 많이 한다. 녹화 들어오기 전에도 했다. 틈만 나면 한다"고 말했다.

이후 태진아 아내와 전화 연결을 했다. 태진아의 아내는 통화를 얼마나 하냐는 질문에 "하루에 2~3번 한다"며 "귀찮을 때도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태진아 아내는 다시 태어나도 남편이랑 결혼할 것이라고 해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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