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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러브걸, 만능 래퍼 키썸…굿걸 2R 진출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5-27 18:10 송고
MBC '복면가왕' 캡처© News1
MBC '복면가왕' 캡처© News1


'복면가왕' 굿걸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2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을 펼치는 러브걸과 굿걸의 모습의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듀엣곡 대결을 위해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선곡했다. 흥겨운 무대 후 연예인 판정단 김호영은 "두 분 모두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러브걸이 상대적으로 어린 느낌이 들었다. 트로트 맛을 살리기 보다는 정직하게 부른 것 같다"며 "굿걸은 트로트 장르를 많이 접해본 느낌이다. 저와 나이가 비슷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굿걸은 개인적으로 잘 안다. 골프도 함께 치는 사이다. 얼마 전에 드라마도 종영했다"며 "문지애 맞췄을 때 문지애도 엄청 놀라고 김성주도 엄청 놀랐다. 제작진들이 나오는 분들에게 들켰을 때 멘탈 트레이닝을 알려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레이디 제인은 "러브걸은 아역 배우 같다. 페이크의 페이크다. 실제로 학생이다. 아직은 10대 느낌이 난다"고 운을 뗐다. 신봉선은 김향기를 추천했다. 김구라는 김향기와 김환희를 헷갈려 한 끝에 러브걸 정체로 김환희를 언급했다.
대결 결과 굿걸이 2라운드 대결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러브걸 정체는 래퍼 키썸이었다.


cho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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