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비긴어게인2' 헨리X하림X수현X박정현, 포르투갈 입성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5-26 03:19 송고
'비긴어게인2' © News1
'비긴어게인2' © News1

가수 헨리, 하림, 악동뮤지션 수현, 박정현까지 새로운 버스킹 군단이 포르투갈에 입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포르투갈 리스본에 도착한 헨리, 하림, 악동뮤지션 수현, 박정현의 첫 일정이 담겼다.

도착 당일에는 여독을 풀기 위해 휴식을 갖기로 한 바. 하림은 속상해 하는데, 이때 숙소로 아코디언을 고치러 수리공이 도착해 다행히 하림은 웃음을 되찾았다. 워낙 복잡한 만큼 아코디언 수리공은 포르투갈에 딱 2명밖에 없었지만 마침 리스본에 한 수리공이 와 있던 터라 운이 좋게도 하림은 수리를 받았다.

이런저런 상황에서도 헨리는 흥이 넘쳤다. 첫 식사를 하러 나서는 중간에서도 바이올린을 꺼내 흥을 돋웠다. 이에 하림이 이어받아 우쿨렐레로 헨리와 합동 연주를 펼쳤다. 이어 박정현이 '올 오브 미' 라이브로 차 안 작은 공연을 마무리 지으며 포르투갈 여정의 포문을 열었다.


jjm928@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