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문문 '화장실 몰카' 이어 故 종현 사망일 SNS 글 재조명 "어이없는 소리"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5-26 02:48 송고
문문 SNS © News1
문문 SNS © News1

화장실 ‘몰카’ 혐의로 집행유예 중인 것으로 알려진 문문의 과거 SNS 글이 또 한번 네티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5일 가수 문문이 지난 2016년 화장실에서 ‘몰카’ 촬영을 한 혐의를 받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으로 2년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었다.

그의 성폭력 전과가 알려지면서 문문이 故 종현의 사망일에 그의 SNS에 올린 글이 재조명됐다. 문문은 그의 SNS에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故 종현을 거론하며 조금 더 빨리 자신이 신곡을 발표했으면 위안을 얻었을 것인데 늦어서 죄송하다는 내용의 글을 공개했다.

이에 그를 아꼈던 팬들 마저 댓글을 통해 “어떤 사고방식을 해야 하루만 노래를 일찍 냈더라면 이라는 어이없는 소리를 할 수 있냐”고 비난의 글을 남겼다.



jjm928@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