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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호프집서 50대 여성 변사체…남편이 발견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2018-05-25 23:18 송고
이은주 디자이너.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 News1

25일 오후 6시40분께 경기 평택시 서정동의 한 호프집에서 A씨(52·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의 남편 B씨(52)는 전날 오전 11시께 외출한 아내가 귀가하지 않자 이날 오후 3시께 경찰에 미귀가 신고 후 A씨가 지인의 부탁으로 영업 중인 호프집에서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타살혐의는 없지만 A씨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l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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