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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후보 “반드시 승리해 난개발 치유”

25일 선관위 후보자 등록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2018-05-25 15:54 송고
백군기 후보 캠프 제공© News1
백군기 후보 캠프 제공© News1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장 후보는 25일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난개발을 치유하고, 출퇴근이 편리한 스마트 교통도시, 명품도시 용인을 시민 여러분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백 후보는 이날 용인시 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한 뒤 “모현·원삼IC 설치, 국지도57호선 조기착공, 분당선 연장, 흥덕역 국·도비 확보 등 용인시 주요현안 사업들을 해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인구 100만 대도시인 용인을 특례시로 지정하는 것은 이제 국민적 공감대를 통해 결실을 맺어야 할 때”라며 “반드시 추진해 앞으로 시민의 추가 세금 부담 없이 세수가 늘어 다양한 복지와 문화, 교육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백 후보는 지역주민들과의 접점을 늘리며 본격적인 선거운동 행보를 시작했다. 

백군기 후보는 △편리한 출퇴근 스마트 교통도시 △주변도시들이 부러워하는 교육특별도시 △첨단산업과 농업이 공존하는 경제자족도시 △빈틈없는 공공안전망이 구축된 복지도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친환경 생태도시 등을 5대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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