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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하온 "'고등래퍼' 우승? 외줄타기하다 착지한 기분"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5-24 15:26 송고
© News1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컬투쇼' 김하온이 '고등래퍼2' 우승소감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윤종신이 스페셜DJ를 맡은 가운데 가수 선아정아, 엠넷(Mnet)'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이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선우정아를 오늘 처음 만났다. 꼭 만나고 싶었다. 우리 회사 소속인 조정치와 음악 작업을 함께 했는데 곡 이름이 '이혼'이다. 선우정아씨는 결혼 안 하지 않았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선우정아는 "결혼한지 6년 됐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종신은 "기혼자들이 왜 그런 제목의 노래를 불렀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선우정아는 '차트 밖'이라는 노래를 선보였다. 음원차트 밖에 있는 뮤지션들에게 힘을 내서 자신들의 음악을 꾸준히 하자고 응원을 보내는 곡. 선우정아의 매력적인 음색이 무대가 끝난 후 김하온은 "너무 멋있다. 이런 분들과 함께 할 때마다 기가 죽는다"며 박수를 보냈다.

윤종신도 "사실 차트 밖에 좋은 노래들이 정말 많다. 취향을 차트 안에서 찾게 되는데, 차트는 그냥 지표일 뿐이다. 곡이 정말 재미있고 좋다"고 큰 관심을 보였다.

또 윤종신은 김하온에 대해 "'고등래퍼'도 봤다"고 관심을 보였다. 김하온의 독특한 이름도 화제에 올랐다. 김하온은 "한글 이름이다. '하늘빛을 온누리에 펼치라'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김하온은 ''고등래퍼'에서 우승했을 때 어떤 기분이었냐'는 물음에 "외줄타기를 하다가 땅바닥에 착지한 기분이었다. 재미있으면서도 위태위태하다가 착지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김하온은 '고등래퍼' 종영 후 AOMG 산하 레이블인 하이어뮤직에 소속됐다. 그는 "(영입 제안을 받았을 때) 영광이었다"고 소감도 전했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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