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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우 '마녀의 사랑' 남주인공…윤소희와 로맨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5-24 14:00 송고
배우 현우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현우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현우가 MBN 새 드라마 '마녀의 사랑'의 주인공이 된다.

24일 뉴스1 취재 결과 현우는 '마녀의 사랑'에 남자주인공 마성태 역할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현우가 출연하는 '마녀의 사랑'은 과학과 경제의 논리가 낭만과 로맨스보다 우선되는 세상에서 '멸종'되지 않고 버티고 있는 '마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잃어버린 소중한 감정, 가치들을 다시 떠올리게 만드는 '미스터리 코믹 연애 소란극'이다.

현우가 맡은 마성태는 잡지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 '모델 포스'를 뿜어내는 마성의 남자다. 어린 시절 겪은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인한 상처를 안고 있는 인물. 이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다가 마녀들과 만남을 갖고 또 한 번의 큰 변화를 맞게 된다.

현우는 2008년 데뷔해 KBS '월계수 양복점 심사들'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강초홍 역할로 출연을 확정한 윤소희와 보여줄 로맨스 호흡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마녀의 사랑'은 현우, 윤소희를 시작으로 주연 캐스팅을 속속 마무리 지을 예정. '리치맨' 후속으로 방송된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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