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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롤모델은 김남주·김성령…닮고 싶은 뮤즈" [화보]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8-05-24 09:20 송고 | 2018-05-24 09:32 최종수정
코스모폴리탄 © News1
코스모폴리탄 © News1
그룹 씨스타에서 배우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김다솜이 이번엔 건강하고 섹시한 보디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24일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6월호 화보 속에서 그녀는 그 동안 꾸준한 노력으로 만들어 낸 탄탄한 몸을 자신 있게 드러내고 건강한 에너지를 한껏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바쁘더라도 반드시 시간을 내서 운동하려고 해요. 7-8년간 웨이트는 계속 해왔고 최근에 필라테스와 골프도 시작했어요. 최소 주3회 세가지 모두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죠. 스케줄이 많아 운동할 수 없을 땐 집에서 한강까지 걷고 오거나 집안에서라도 돌아다니며 움직이려고 해요.” 라고 말하며 운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코스모폴리탄 © News1
코스모폴리탄 © News1
코스모폴리탄 © News1
코스모폴리탄 © News1
몸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를 묻는 질문에 “허리, 골반 라인이에요! 근데 저는 장점을 부각시키기보다 단점을 보완하는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라 히프나 복근을 단련시켜 주는 운동을 더 신경 써요. 히프가 올라가면 다리가 길어 보이고 복근이 잡히면 몸 전체 라인이 균형 잡혀 보이더라고요.”라고 답하며 본인의 몸을 잘 이해하는 운동 고수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끝으로 “제 롤모델은 김남주, 김성령 선배님이에요! 보디뿐 아니라 연기에 있어서도 두 선배님은 닮고 싶은 뮤즈랄까. 그 분들처럼 잠깐 한시적인 거 말고 꾸준히 자기 관리해서 멋진 보디 라인을 유지하고 싶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까지 갖춘 배우로 거듭나고 싶어요!” 라며 배우로서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배우 김다솜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kang_g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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