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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부분 하락, 낙폭은 크지 않아…비트코인 8400달러선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18-05-22 07:14 송고 | 2018-05-22 15:34 최종수정
코인마켓캡 갈무리
코인마켓캡 갈무리

2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낙폭은 크지 않다. 비트코인은 8400달러대에 머물고 있다.

21일 오후 6시(한국시간 22일 오전 7시) 현재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인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37% 하락한 841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8300달러~8500달러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3.10% 하락한 697달러를, 리플은 2.96% 하락한 68센트를, 비트코인 캐시는 3.76% 하락한 1241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시총 ‘톱 10’ 가운데 9개 코인이 하락하고 있으며, 시총 10위인 이오타가 5.48% 하락,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시총 9위인 트론만 5.05% 상승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큰 호악재 없이 박스권에 갇혀 있다. 특히 비트코인은 지난 주 7900달러대로 내려가 한 달래 최저를 기록한 뒤 8000달러 선 위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8500달러 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61% 하락한 93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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