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
6·13 서울시장 선거 지지도에서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 50.1%,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 20.2%,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 11.2% 등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일요신문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처럼 나타났으며, 김종민 정의당 후보 2.7%, 모름·무응답 9.8%, 없음 4.4%, 기타 1.5%로 집계됐다. 야권 대표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안 후보 46.4%, 김 후보 25.4%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없음 15.4%, 모름·무응답 9.8%, 기타 2.9%으로 답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 거주 성인남녀 800명(총 통화시도 5392명, 응답률 14.8%)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ej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