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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행안부 재난관리 평가서 장관상 영예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8-05-21 19:30 송고
11일 처리진 송파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송파구 제공)© News1
11일 처리진 송파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송파구 제공)© News1
서울 송파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년 국가 재난관리 유공 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장관상은 기관 부문 최고 훈격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송파가 유일하다.    
재난관리에 헌신한 공무원 포상에서는 안전담당관 허한양 과장이 개인 부문 최고격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송파구는 이번 평가에서 국가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향상도 등 11개 세부지표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위기관리매뉴얼의 전면 재정비와 실제 적용을 큰 성과로 꼽았다. 송파구의 재난상황별 시나리오 17종은 최우수 현장조치행동매뉴얼로 선정됐다.      

허한양 송파구 안전담당관 과장은 "송파구는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안전 행정으로 지난해 안전한국훈련과 재난관리자원 부문에서 2년 연속 서울시 1위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없는 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해 365일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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