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식품조리계열 재학생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News1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식품조리계열 재학생 3개 팀이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 제과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따는 쾌거를 거뒀다. 또 5개팀은 은상을 수상했다.21일 대전과학기술대에 따르면 지난 17~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첫째날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라이브 경연 3코스 부문에서 1개팀이 금상, 2개팀이 은상을 거머줬다.

둘째날에는 라이브 단품 부문 금상 1팀, 테이블세팅경연 부문 은상 1팀, 마지막날 라이브코스 부문에서 최고상인 통일부 장관상(금상) 1팀, 단품요리 은상 2팀 등의 성적을 거뒀다.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4600명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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