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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특집] “하객도 역대급” 英 로열웨딩, 셀럽들의 하객룩은?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8-05-21 11:11 송고
‘세기의 결혼식’으로 불리는 영국 해리 왕자와 배우 메건 마클의 결혼식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열렸다.

영국 런던 근교에 위치한 왕실 전용 예배당인 세이트 조지 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결혼식은 전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참석한 하객 역시 화보 촬영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인사들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아말 클루니(왼쪽), 조지 클루니 TOPIC/Splash News © News1
아말 클루니(왼쪽), 조지 클루니 TOPIC/Splash News © News1
배우 조지 클루니와 그의 아내 아말 클루니는 화사한 옐로 컬러와 그레이 컬러가 어우러진 하객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말 클루니는 차분하면서도 생기 있는 옐로 컬러의 원피스를 선택했다. 같은 컬러의 헤드 피스로 우아함을 배가시켜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니 클러치와 스틸레토 힐은 블랙과 골드 컬러를 매치시켜 컬러 밸런스를 맞췄다.

조지 클루니 역시 차분하면서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그레이 체크 슈트와 연한 핑크빛 넥타이로 완벽한 슈트룩을 뽐냈다.
빅토리아 베컴(왼쪽), 데이비드 베컴 TOPIC/Splash News © News1
빅토리아 베컴(왼쪽), 데이비드 베컴 TOPIC/Splash News © News1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부부인 빅토리아 베컴과 데이비드 베컴은 차분한 네이비 컬러와 짙은 그레이 컬러의 하객룩을 선보였다.

패션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빅토리아 베컴은 그의 시그니처 스타일링인 미니멀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네이비 컬러의 원시프를 착용한 그는 같은 컬러의 헤드피스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쨍한 다홍빛의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링에 생기를 더하는 센스 역시 놓치지 않았다.

함께 참석한 데이비드 베컴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그레이 슈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전적인 스타일의 슈트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캐롤라인 그린우드(왼쪽), 윌 그린우드 TOPIC/Splash News © News1
캐롤라인 그린우드(왼쪽), 윌 그린우드 TOPIC/Splash News © News1
영국의 유명 럭비 선수인 윌 그린우드와 그의 아내 캐롤라인 그린우드 역시 화사한 컬러 선택으로 시선을 모았다.

캐롤라인 그린우드는 선명한 그린 컬러의 원피스를 선택해 싱그러운 분위기의 하객룩을 선보였다. 프릴 디테일이 로맨틱한 무드를 더했으며 유니크한 디자인의 헤드피스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경쾌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윌 그린우드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네이비 슈트를 선택해 이너로는 깔끔한 아이보리 컬러의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단정하고 화사한 느낌을 자아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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