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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국악공연 매달 만나세요…'무형유산 너나들이' 공연

(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 | 2018-05-21 09:32 송고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신세대 국악인들과 만나는 무형유산 공연을 전북 전주시 소재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에서 연다.

올해는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라는 주제로 이달 30일 앙상블 시나위의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이어진다.

특히 그동안 국립무형유산원 공연무대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퓨전국악 연주자들을 초청해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담은 무형유산 한마당을 펼칠 계획이다.

6월에는 The林(더림)그림, 7월에는 정가앙상블 소울지기, 8월에는 블랙스트링, 10월에는 벼리국악단, 11월에는 불세출이 출연할 예정이다.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공연 포스터.(문화재청 제공)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공연 포스터.(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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