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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구대산골영화제, 26~27일 이틀간 집청정 큰마당서 열려

개막작으로 '어바웃타임' 선정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018-05-19 09:43 송고
제8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반구대 집청정 큰마당에서 열린다.© News1
제8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반구대 집청정 큰마당에서 열린다.© News1

제8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반구대 집청정 큰마당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첫날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개막작은 '어바웃타임'이, 폐막작은 '페이스 오브 러브'가 선정됐다.
심야 밤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부 '불멸의 밤' 세션은 26일 오후 9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지구가 멈추는 날', '레이버 데이', '언어의 정원', '파미르, '블랙북'이 연속 상영된다.

특히 개막식이 열리는 날에는 소고기국밥과 막걸리 등 각종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된다.

반구대 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 최현기 위원장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산골영화제는 해마다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영화를 만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byn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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