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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경수 갈곳 경남 아닌 감옥…두손으로 하늘 가리나"

"드루킹 언론사에 자필편지 보낸 것 드러나"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2018-05-18 07:38 송고 | 2018-05-18 09:09 최종수정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8일 정부·여당이 '드루킹 사건'을 은폐하고 있다며 "두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참으로 뻔뻔한 정권"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드루킹이  조선일보사에 직접 자백편지를 보낸 것은 그간 검·경이 합작해 이 사건을 은폐해 왔다는 명백한 증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경수가 갈곳은 경남도청이 아니라 감옥이라는 이 사건 초기 나의 지적이 사실로 드러난 지금 과연 특검을 회피할 명분이 민주당에게 있을까"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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