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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이지아가 경찰서에서 이지은을 만났다.
17일 방송한 tvN 수목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이지은)이 박동훈(이선균)과 함께 자수하러 경찰서로 향했다.
이지안은 할머니를 만나러 박동훈과 함께 요양소를 찾았다. 돌아오는 길 차 안에서 이지안은 "운전하는 거 보니 다른 사람 같다"라고 말을 꺼냈고 박동훈은 "아까 할머니가 나 보고 뭐라고 하시는 것 같던데"라고 물었다. 그 말에 이지안은 "아저씨한테 고맙다고 하셨다"라고 대답했다.
강윤희(이지아)는 경찰서에 자수하러 온 이지안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지안을 만난 강윤희는 미안하고 고맙다고 했다. 그 말에 이지안은 "왜 나에게 다 고맙다고 하지. 나 같은 애 미울텐데. 나 아줌미 미워했는데. 부러웠고"라고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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