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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월드컵 앞둔 마지막 FIFA 랭킹 61위 유지

'F조 상대' 독일 1위-멕시코-15위-스웨덴 23위 변동 없어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2018-05-17 17:27 송고
축구대표팀이 5월 FIFA 랭킹에서 61위를 유지했다.  © News1
축구대표팀이 5월 FIFA 랭킹에서 61위를 유지했다.  © News1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발표한 랭킹에서 한국이 61위에 올랐다. 지난달과 같은 순위다.

FIFA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남자축구 5월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총 520포인트로 지난달과 순위 변동이 없다.
한 단계 앞선 60위는 528점의 일본이고 오는 28일 대구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갖는 온두라스가 59위다. 다음달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월드컵 출정식 경기에서 만날 상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41위에 랭크됐다.

한국과 함께 본선 F조에 속한 팀들도 전달과 변동이 없다. 세계 최강 독일이 1544점으로 2위 브라질(1384)을 큰 차이로 따돌린 채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국의 첫 상대이자 16강 진출의 분수령으로 꼽히는 스웨덴은 23위고 2차전에서 만날 멕시코는 15위다.

아시아에서는 36위의 이란이 가장 높은 위치에 올랐으며 그 뒤로 호주(40위), 일본, 한국, 사우디아라비아(67위) 순이었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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