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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6일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여성커리어 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서비스행동발전연구소 최지혜 소장이 주재하였으며, 50여 명의 여학생이 참석하였다.Brown bag meeting 형식의 이날 토론회는 햄버거를 먹으며 ‘유리천장을 깨는 빅커리어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 소장은 학생들에게 ‘한계란 없다, 자신만의 경쟁력을 만들기 위한 전략, 빅커리어를 디자인하라’고 주문하였다.

토론에 참여한 노혜선(유아교육과 1학년) 학생은 “여성 스스로 한계를 정해 놓는 면이 있는 것 같다”며, “그러한 한계를 허무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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