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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642가구 일반분양

2호선 화명역 이용 편리, 만덕대로·남해고속도로 등 시내외 연결
최고 35층의 랜드마크 브랜드 단지…푸르지오 특화 설계 도입

(서울=뉴스1) 진희정 기자 | 2018-05-17 13:57 송고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대우건설 제공)© News1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대우건설 제공)© News1

대우건설은 부산 지하철 2호선 화명역 역세권에서 오는 25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1554-4번지 외 176필지에 선보이는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35층 9개동 총 886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64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39~84㎡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300만원 대로 예상되며 중도금무이자가 적용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타입별 가구수는 △39㎡타입 44가구 △59㎡A타입 25가구 △59㎡B 38가구 △59㎡C타입 17가구 △74㎡A타입 5가구 △74㎡B타입 16가구 △84㎡A타입 203가구 △84㎡B타입 206가구 △84㎡C타입 88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화명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차량을 이용할 경우 만덕대로, 남해고속도로, 덕천나들목(IC)를 이용한 시내외 이동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앞으로 화명~장전 산성터널(2020년 3월 개통예정), 만덕~센텀 도시고속화터널(2023년 개통예정) 등이 계획돼 있다.
도보거리에 화명초, 화신중, 화명고교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인접한 중심상권 지역 내에 부산화명도서관과 학원가가 조성돼 있다. 또 롯데마트, CGV 등 화명동 내 중심상권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베스티안 부산병원, 북구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설치와 무인택배 시스템, 세대 현관 앞에 사람이 일정거리 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등이 적용돼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이밖에 매립형 샤워수전과 매립형 욕조수전, 욕실장 일체형 칫솔살균기와 절수기 일체형 싱크 수전 등 대우건설이 개발한 세세한 상품들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3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0-2번지에 위치한다.


hj_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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