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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화케미칼 염소 누출…협력업체 여직원 등 19명 부상(종합)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018-05-17 13:26 송고 | 2018-05-17 14:15 최종수정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전경 © News1

17일 오전 9시 59분께 울산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2공장에서 염소 누출로 협력업체 30대 여직원 등 19명이 부상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여천동 일원에서 악취가 심하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합동방재 소방대는 한화케미칼 2공장 이동탱크에서 공장과 연결된 호스를 통해 가스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된 것을 확인하고 오전 10시 45분께 완전 차단 조치했다.

염소 누출로 인한 부상자 19명은 울산대병원과 울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들은 병원 격리실에서 산소치료를 받고 있다"며 "환자 전원은 비교적 양호한 상태이고 오늘중 퇴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bynae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