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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노후경유차 제한, 영세업자 충격 완화할 것"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이헌일 기자 | 2018-05-17 11:42 송고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패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8.5.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패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8.5.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7일 미세먼지 심할 때 노후경유차의 운행제한과 관련해 "영세사업자의 충격을 적게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박 후보는 이날 관훈토론회에서 "차량등급제의 법률적·제도적 준비는 다 돼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 후보는 "작은 트럭 등에 의존하는 영세사업자들은 생계에 타격이 될 수 있는데 시간을 벌어주고, 그 사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기차량 등으로 바꾸는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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