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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오달수, 병원 신세 "현재 퇴원, 심각한 상태 아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5-16 18:25 송고
2018.01.30. 배우 오달수 © News1 권현진 기자
2018.01.30. 배우 오달수 © News1 권현진 기자
'미투' 논란 후 활동을 중단하고 칩거하던 배우 오달수가 최근 건강 이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6일 오달수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오달수가 입원했다가 현재는 퇴원해 서울에 머무르고 있다. 곧 (본가가 있는) 부산으로 다시 갈 예정이다"고 했다.
오달수의 현재 상태에 대해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사건 이후) 식사를 제대로 못 했고 몸 컨디션이 악화돼 병원의 권고에 따라 치료를 받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달수는 지난 2월 성추행 미투 가해자로 지목돼 활동을 중단했다. 출연이 예정된 tvN '나의 아저씨'에서 하차했으며, 이미 촬영을 마친 영화 '신과 함께2'에서도 출연분이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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