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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북의 별' 육성…8개교에 1억3600만원 지원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18-05-16 14:53 송고
전북 고창군청사 © News1
전북 고창군청사 © News1

전북 고창군이 예체능분야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전북의 별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북의 별 육성 지원사업은 도내 예체능 분야에서 뛰어난 우수인재를 조기발굴, 예체능분야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도 공모선정 등을 통해 지역 내 학교에 지원하고 있다.  

이에 고창군은 초등학교 2개교(봉암초-기계체조, 흥덕초-배구), 중학교 5개교(영선중-유도, 고창남중-오케스트라, 고창북중-축구, 고창중-볼링, 고창여중 -오케스트라), 고등학교 1개교(영선고-야구) 총 8개 학교에 1억3600만원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농촌 지역의 열악한 환경여건에도 행정의 지원이 있어 외부학생 스카우트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올해도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학생들도 다양한 특기와 적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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