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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한 달 앞둔 서해선 복선전철 시민 시승 행사

부천 소사~안산 원시 23.3㎞ 32분 소요

(안산=뉴스1) 조정훈 기자 | 2018-05-15 18:00 송고

다음달 16일 개통을 앞둔 서해선(소사~원시) 복선전철이 15일 시민 시승 행사를 열었다.© News1

6월 16일 개통을 앞둔 서해선(소사~원시) 복선전철이 15일 시민 시승 행사를 열었다.

서해선은 경기 부천 소사에서 시흥을 거쳐 안산 원시까지 총 23.3㎞(20분 소요) 구간을 32분 만에 운행한다.

전체 구간은 지하에서 운행되고 신현~시흥시청역 2㎞ 구간만 지상을 지난다.

표정속도(정차 시간을 감안한 평균속도)는 42㎞/h로 보통 지하철의30~40㎞/h와 비슷한 수준이다.

열차 편성은 총 4량이며 한번에 600여명(좌석 203석)이 탑승할 수 있다.

첫차는 새벽 5시, 막차는 다음 날 0시30분으로 하루 총 132차례 (왕복) 운행한다.

배차 간격은 19분이지만 평일 출·퇴근 시간(오전 7~9시·오후 6~8시)은 12분이다. 요금(기본)은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가 적용돼 1250원이다.

향후 서해선 복선전철은 북쪽으로 대곡~소사선, 남쪽으로 서해선(홍성~원시), 장항선과 연결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시민 김모씨(43)는 "편하고 안전하게 전철로 출퇴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오늘 새 차를 타보니 더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레일㈜ 관계자는 "다음달 16일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승객들이 불편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jjhj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