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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종합] "40분 만에 초고속 부인" 딘딘·윤채경, 해프닝으로 끝난 열애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5-15 13:33 송고 | 2018-05-15 15:28 최종수정
에이프릴 윤채경(왼쪽), 딘딘 © News1
에이프릴 윤채경(왼쪽), 딘딘 © News1

래퍼 딘딘(26)과 에이프릴 윤채경(21)이 열애설이 난 지 40분 만에 이를 부인했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15일 뉴스1에 "딘딘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딘딘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날 뉴스1에 "딘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방송을 통해서 친해진 사이일 뿐이지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한 매체는 딘딘과 윤채경이 열애 중이라며 서울 모처에서 데이트를 하는 목격담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친한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딘딘과 윤채경은 과거 엠넷 '음악의 신 2'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이 있는 사이다.

한편 윤채경은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비아이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는 에이프릴에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달까지 '파랑새'로 대중을 만났다.

딘딘은 지난 2013년 엠넷 '쇼미더머니3'으로 유명해진 후 '얼론', '드라이브', '머스트 비 더 머니' 등을 발표하며 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MC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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