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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2018 상반기 R&D 테크데이'…"협력사 동반성장"

미래기술 체험·시험 평가 현장 참관…우수협력사 포상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2018-05-15 13:16 송고 | 2018-05-30 17:49 최종수정

현대·기아차 양재동 사옥(뉴스1DB)© News1

현대·기아자동차가 15일 경기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2018 상반기 R&D 협력사 테크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협력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증진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행사다.

행사에서는 현대·기아차가 보유한 미래기술을 체험하고, 각종 시험 평가 활동을 참관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미래기술 체험 및 시험동 참관 활동은 자율주행 관련 미래 기술 체험, 실차 충돌 시험 및 더미 평가, 승차감 평가, 전자파 시험 및 안테나 성능 평가, 엔진 및 변속기 성능 평가 등 각종 시험동을 참관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신차종 개발 시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사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대상은 신형 싼타페에 적용된 8속 클러치 팩을 개발한 한국보그워너티에스에 돌아갔다.

신기술 개발을 통해 전달 효율을 향상시키고 연비를 개선해 변속기 관련 품질을 진일보시키는 데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바디 부문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샤시 부문 플라스틱 옴니엄 △재료 부문 대원강업 △전자부문 덴소코리아 일렉트로닉스 △파워트레인부문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상용부문 대철 △VE혁신상 부문 경찬산업, 경신, 델파이파워트레인 △내구품질개선 부문 센트랄모텍, 광진상공, 카펙발레오 등 13개사가 우수상을 받았다.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양웅철 부회장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이 필수적이다"며 "현대·기아차는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협력사와 동반자로서 수평적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하반기 R&D 협력사 테크데이와 함께 경쟁업체들의 완성차를 전시해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한 R&D 모터쇼 등 'R&D 협력사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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