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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조 주연 영화 '서치' 8월 국내 개봉 확정 'JIFF 화제작'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5-15 02:27 송고
'서치' 스틸 컷 © News1
'서치' 스틸 컷 © News1

선댄스영화제와 전주국제영화제 등에서 열띤 반응을 얻은 영화 '서치'가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1월 개최한 제 34회 선댄스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영화 '서치'가 지난 12일 폐막한 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시네마 섹션을 통해 존 조 주연의 '서치'를 본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영화의 파격적 형식이었다. 영화 '서치'는 페이스북과 구글, 스카이프, CCTV 화면으로만 진행되는 새로운 형식이다.

더불어 감독인 아나쉬 차간티는 올해로 28세로 영화 '서치'는 그의 장편 데뷔작이다. 그러나 초보 감독의 완성도에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장르적 재미는 물론, 파격적인 시도, 그리고 완성도까지 갖췄다는 객석 및 평단의 평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영화 '서치'는 오는 8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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