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쏘는 국물 맛으로 시원하고 깔끔한 물김치. 느끼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개운하게 입맛을 돋워준다. ‘자연이 만든 소화제’라 불리는 나박물김치 담그는 방법을 소개한다. 

식사준비 필수 앱 '밥타임' 제공© News1

▷ 재료 
무 ¼, 알배추 ½개, 당근 ⅓개, 오이 ½개, 미나리 쪽파 5뿌리, 홍고추 1개, 통마늘 4톨, 생강(마늘 크기)1톨, 배 1개, 꽃소금 ½숟갈+ ½숟갈, 고운 고춧가루 1숟갈, 멸치 액젓 1숟갈, 설탕 1½숟갈, 물 10종이컵

1. 배추와 무는 나박 썬 다음 소금, 고운 고춧가루에 5분 정도 살짝 절인다.

2. 당근, 오이는 3㎝ 길이로 잘라 나박 썰기, 미나리 쪽파는 4㎝ 길이로 썰기, 통마늘 생강은 얇게 채썰기,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배는 갈아서 즙을 짠다. 4. 절인 배추와 무가 담긴 볼에 모든 채소, 배즙을 넣고 물을 자박자박하게 붓는다.

5. 멸치 액젓, 설탕, 소금으로 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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