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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예비후보, 14일 아프리카TV '아는 후보 형님' 출연

인기 BJ들과 청년 현실 토론하고 대안 모색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8-05-14 11:20 송고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아프리카TV 인기BJ들과 만나 청년들이 마주한 냉혹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남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8시 팟캐스트 방송 ‘아는 후보 형님’에 출연해 ‘헬조선’ ‘N포세대’로 대변되는 청년들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JTBC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형식을 빌려 청년교실이란 콘셉트로 청년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청년 시사 예능 방송이다.

남 예비후보가 전학생으로 출현하며, BJ 소희짱, BJ 금강연화, BJ 김별하, BJ 이양, BJ 여제, BJ 박태하, BJ 김별하, BJ 한진희 등 아프리카TV BJ가 재학생으로 출현한다.

남 예비후보와 패널들은 청년들의 고용문제와 일자리 대책, 복지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남 예비후보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 시리즈와 따복하우스 등 청년을 위한 생활밀착정책에 대해 청년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경제도지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jhk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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