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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독립영화관GIFT '5·18 38주기 특별전' 마련

독립영화로 만나는 '오월광주'

(광주=뉴스1) 남성진 기자 | 2018-05-13 16:51 송고
'독립영화 오월愛'(광주독립영화관GIFT 제공)© News1
'독립영화 오월愛'(광주독립영화관GIFT 제공)© News1

광주독립영화관GIFT는 광주민중항쟁 38주년을 기념해 '오월광주'를 독립영화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5·18 38주기 특별전'에는 감독 6명의 7개 작품이 18일부터 21일까지 상영된다. 

김태일 감독의 '오월愛'를 비롯해 △이지상 감독 '더 배틀 오브 광주' △박성배 감독 '실종'과 '5월을 찾다' △김경자 감독 '외롭고 높고 쓸쓸한' △조재형 감독 '맛의 기억' △윤수안 감독 '광인' 등이 상영된다.

특별전에서 소개되는 영화들은 독립영화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오월광주'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광주민중항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5·18 38주기 특별전’은 무료로 상영되며 기타 사항은 광주독립영화관GIFT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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