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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참가기업 모집

7월31일까지…20개국 380여 부스 운영

(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2018-05-11 15:05 송고
제15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메인 전경가로.(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제공)
제15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메인 전경가로.(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제공)

(재)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 이하 생진원)은 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참여할 업체를 7월3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행사는 10월25일부터 29일까지 5일 간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된다.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발효 신제품과 기술정보, 최신 산업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산업박람회로 참여기업들에게 무역상담회를 비롯해 다양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활용한 마케팅과 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지난해 23억원의 소비자매출 실적을 올렸으며 지방 식품전시회로는 유일하게 2010년 행사부터 2017년 행사까지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인증 전시회에 8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20개국 380여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우수 전통식품과 트렌드를 반영한 R&D 기반 제품의 참여 비율을 높여 이전보다 더욱 다채롭고 이색적인 상품들을 선보인다는 게 주최 측의 방침이다.
생진원은 발효식품엑스포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지원사업을 비롯해 엑스포 홈페이지와 언론매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업 홍보를 지원한다. 또 수시로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회를 추진하는 등 참여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수 원장은 “참가기업과 바이어, 참관객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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