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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민유라 "겜린과 부부로 오해, 친구 사이일 뿐"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5-10 23:51 송고
'해피투게더3' 캡처 © News1
'해피투게더3' 캡처 © News1

민유라 선수가 파트너인 겜린과의 황당 부부설에 일침을 놓았다.

10일 KBS2 TV '해피투게더3‘에선 쟁반노래방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국가대표 빙상 여제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피겨 아이스댄스 메달 유망주인 민유라 선수가 출연했다. 민유라 선수는 겜린 선수와의 황당한 부부설에 대해 언급했다.

민유라 선수는 “연관 검색어에 보면 민유라 겜린 부부라고 나오는데 진짜 부부 아니다”고 말했다.

부부 같은 호흡에 대해 “배우들이 하는 것처럼 무대에서는 몰입해서 연기를 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썸도 없었나’라는 질문에 “전혀 없었다. 진짜 비즈니스 파트너 같은 사이다. 겜린이 남자로 보인적도 한 번도 없다”며 그저 친구사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매일 같이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주말이 되면 보기도 싫어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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