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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참모총장·美태평양공군사령관, 군사교류·한미동맹 강화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018-05-09 15:50 송고
이왕근 공군참모총장과 테런스 오셔너시 美 태평양공군사령관이 9일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열병식을 하고 있다.© News1
이왕근 공군참모총장과 테런스 오셔너시 美 태평양공군사령관이 9일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열병식을 하고 있다.© News1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은 9일 이임을 앞두고 공군본부를 방문한 테런스 오셔너시(Terrence J. O'Shaughnessy) 美태평양공군사령관과 양국 공군 간 군사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미동맹 우호 강화에 기여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테런스 오셔너시 대장은 美7공군사령관으로 재직하던 2016년 한미 공군 맥스선더 훈련에서 당시 작전사령관이던 이왕근 공군참모총장과 교차 지휘비행을 하고,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제20회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자로 참여하는 등 인연이 깊다.

테런스 오셔너시 대장은 지난 4월 차기 美북부사령관으로 지명됐다.

이날 접견에 앞서 공군의장대는 계룡대 소연병장에서 화려한 의장행사를 펼쳐 美태평양공군사령관 일행의 방문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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