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소리 및 알락달락 행복한 교실 모습(경동대학교 제공)© News1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응급구조학과 학생 동아리 '가온'이 교육부 주최 대학생 교육기부 활동 '함성소리 및 알락달락 행복한 교실' 봉사단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함성소리 및 알락달락 행복한 교실은 대학생이 초·중학교를 방문해 창의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기부 활동이다.

경동대 동아리 '가온' 소속 학생들은 이날 원주 태장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동아리 회장인 서영현 학생은 "전공을 살린 활동이라 봉사와 실습을 겸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며 만족을 표했다.

지도교수인 이명렬 교수는 "지역사회 봉사로 안전한 강원도 만들기에 동참하게 돼 보람된다"라며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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