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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文정부 아마추어 국정운영 1년 평가' 토론회

"정부·여당 실정(失政)으로 국민 혼란·고통 가중"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8-05-09 05:20 송고
 
 

바른미래당은 9일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지난 1년 간 정부가 추진해온 주요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비판하고 앞으로 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한다.
바른미래당은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재인 정부, 아마추어 국정운영 1년 평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사회로 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확원 교수가 정치, 김도훈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민세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경제, 안선회 중부대 교육대학원 교수가 교육, 윤덕민 한국외대 교수가 외교·안보 분야 발제를 각각 맡는다.

바른미래당은 "인사 난맥상을 비롯한 국정 운영 방식,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공공 주도의 일자리 대책, 혼선을 빚는 교육 정책, 장밋빛 전망의 불안한 외교안보 정책 등 정부·여당의 실정(失政)으로 국민의 혼란과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pej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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