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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곽윤기 "김아랑 인기 많아…주변에서 만나게 해달라고"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5-07 22:01 송고 | 2018-05-07 22:31 최종수정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News1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News1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와 빙상여제 김아랑 선수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7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곽윤기 선수와 김아랑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아랑 선수의 인기에 대한 질문에 곽윤기 선수는 “김아랑 선수의 인기가 너무 많다”고 밝혔다. 만나게 해달라는 주변의 부탁 역시 매우 많다는 것.
그는 “주변에서 ‘김아랑 선수 출몰 지역 어디냐’ ‘어딜가야 그분을 영접할 수 있느냐’고 말한다”고 밝혔다. 이에 부끄러워하는 김아랑의 반응에 “그렇게 이야기 하라고 해놓고”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아랑 선수 역시 주변에서 곽윤기 선수 소개시켜달라는 사람 많지 않느냐”는 MC들의 질문에 김아랑 선수는 고민없이 고개를 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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