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전경 © News1

국립광주과학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자기 공예를 주제로 하는 '아트 인 사이언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아트 인 사이언스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2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도자기를 다양한 성형·장식기법을 활용해 나만의 그릇과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해보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체험프로그램이다.

아트 인 사이언스를 통해 오감발달 뇌건강 활동과 도자기 공예에 담긴 과학과 예술을 함께 체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과학관은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머그컵부터 찬기세트까지 다양한 도기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보는 것은 물론, 현장 가마체험 등 도자기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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